지하철은 물론 백화점 등 지하 주차장에 라돈 측정기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콘크리트의 균열과 낙후된 방수 기술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방수 하자로 인한 누수는 해결할 수 없는 난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토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대심도 구조물의 건설이 불가피하게 되었고,
물로부터 구조물의 손상을 보호하고 실내에 쾌적한 공간을 창출한다는 기술적 목적만으로 이해되어왔던 방수는 또 다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분야로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방수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설계단계에서부터 물을 원천 봉쇄하기보다는 유공관을 설치하여 구조물 내부로 유입시킨 뒤 펌핑하여 지상으로 배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파트, 주상복합 건물, 지하철(25M), 통신구(35M), 전력구(45M) 등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접하는 지하 구조물은 이러한 방식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하수와 지상의 오염 물질은 반복적 순환구조를 가지게 되었고 지상의 오염물질은 토양을 거치며 토양오염을 유발시키게 되고 결국은 지하수로 침투하여 광산 채굴로 인해
또는 논에 물을 대기 위해 설치된 관정을 통해 인근 부지의 지하식수가 오염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규모의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대기오염 물질이 공장(15%), 자동차(15%) 등에 건설현장(60%)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희 (주)나비티엔씨는 지난 15년간 연구 끝에 완전 방수 기술을 실현함과 동시에 대기오염이 전혀없은 방수 신물질 및 시공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고 국토해양부로부터
이를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 저희 임직원들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지하수 및 토양,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대표이사  장 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