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요 생활공간인 건축물(옥상, 외벽, 지하공간 등)과 토목구조물(지하철, 터널, 교량, 수조구조물 등)은
다양한 열화조건 (바람, 수압, 태풍, 진동, 화학수, 염분, 오염 등)에 상시적으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건축물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인 온도/수질 영향과 물리적 요인인 부등침하, 차량이동, 지하수 수압 등 에 충분히 대응 가능한 성능을 갖추고, 건축물의 사용성 유지, 공사기간 단축, 전천후 시공, 폐기물 최소화가 가능한 친환경적 방수재료 개발이 필요합니다.
- 습윤상태에서의 부착성능 미흡
- 구조체의 거동 및 진동에 대한 대응성 부족
- 이질재(콘크리트, 철재, 플라스틱 등)와의 접착미흡
- 습윤상태에서의 부착성능 우수
- 구조체의 거동 및 진동에 대한 대응성능 우수
- 이질재(콘크리트, 철재, 플라스틱 등)와의 접착성능 우수
나비씰(유동성 겔)은 분자간의 결속력에 의한 내부 중심축을 확보하여 형태를 정형적으로 유지하는 고체상의 물질과 대비되는 물질로, 분자간의 내부저항력(마찰력)에 의해 형태가 유지되는 부정형의 물질입니다.
바탕면에서 진동 및 거동 등의 외력발생 시 바탕면이 거동하는 방향과 상반되는 내부 중심축으로 힘의 방향을 작용시켜 대응하여 손상 및 들뜸이 발생되는 고체의 물리적 특성과는 달리 내부 결합력(중심축)이 상대적으로 약한 부정형의 유동성 겔(나비씰)은 항상 중력방향(바탕면)으로 이동하려는 특성을 지니므로 오히려 진동 및 거동 등의 외력 발생 시 이에 대응하기 보다는 중력 방향으로의 이동을 더욱 가속시켜 결과적으로 바탕면과의 밀착성을 높이게 됩니다.
기존 일반 방수공법의 방수 하자가 빈번하고 재누수가 발생되는 가장 큰 이유는 재료의 중심축 방향으로 수축하면서 경화되는 재료의 고유특성으로 방수재료가 부착된 부착면이 들뜨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나비씰은 영구적으로 굳지 않는 특성과 습윤부착성으로 인해 중력방향으로 이동하는 특성으로 인해 방수대상면에 확산하여 밀착하는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구조물이 거동하거나 파단되어도 점착계면을 유지할 수 있게 되면서 누수를 막아주는 핵심적 특성을 보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점이 나비씰이 일반방수재와의 가장 큰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원천기술입니다.
주요구성성분 : 고무아스팔트 + 점성고분자재료 + 수중안정재 + 기타첨가물
구 분 | 특 성 | 효 과 |
---|---|---|
점착성 | 습윤, 이물질 접착성, 보수성(이질재료, 신구재료에서도 연속성) | 시공성 및 품질확보 |
팽창성 | 손상부위의 자가치유 | 유지관리 용이성, 장기내구성 |
유연성 | 충격, 진동 안전성, 장기 내피로성 | 거동 대응성 확보 |
일액형 | 취급, 보관, 시공성 용이, 공기단축(양생기간 불필요) | 품질관리 용이 |
환경친화성 | 무용재, 산업폐기물 무 발생 | 환경친화성 |
경제성 | 공기간축, 사후유지관리 용이, 내구성 증대 | 사후 유지관리비 절감 |
나비씰은 고무아스팔트, 점성고분자재료, 수중안정재, 기타첨가물을 복합적으로 배합하여 점착성, 팽창성, 유연성, 친환경성을 보유한 나비티엔씨의 핵심 방수재료입니다.
휘발성이 매우 강하다.
공기중에 유해가스 형태로 존재하며, 호흡을 통해 인체에 흡수된다.
중독성이 강해 뇌와 신경에 해를 끼쳐 마취작용과 두통을 유발한다.
냄새가 심하고 유독 물질이다.
화재 위험성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오존층 파괴 등 대표적 환경오염 물질이다.
일반방수공법의 경우 시공성을 개선하기 위해 유기용제인 프라이머 사용, 희석재(톨루엔, 크실렌 등) 등을 혼입하여 시공하기 때문에 시공자의 안정성 뿐만 아니라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습니다. 그러나 나비씰은 이러한 유기용재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 재료입니다.(환경표지인증 표시 제품)
나비씰은 기존 일반방수재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우수한 방수재료로써
나비티엔씨가 추구하는 누수없는 공간(워터제로존 “Water Zero Zone”)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기술의 결정체입니다.